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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정 김소현과 호흡 도경수 |
영화 '순정'에 출연하는 도경수와 김소현이 화제다. 이 가운데 과거 도경수의 발언이 눈길을 모은다.
엑소는 과거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도니도니 아이돌 콜센터' 코너에서 한 팬은 디오에게 "엑소의 외모 서열을 말해주세요"라고 요청했고, 이에 디오는 엑소의 외모 서열 1위로 수호를 꼽았다.
디오는 선택 이유에 대해 "수호는 가만히 있으면 멋있다. 그런데 웃는 순간 못생겨진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또한 디오는 2위 루한, 3위 세훈을 꼽은 뒤 자신을 4위로 선택했다. 이후 외모서열은 카이, 크리스, 찬열, 타오, 레이, 시우민, 첸, 백현 순으로 결정됐다.
한편 도경수가 출연하는 영화 '순정'은 라디오 생방송 도중 DJ에게 도착한 23년 전 과거에서 온 편지를 통해 현재와 과거를 넘나드는 애틋한 첫사랑과 다섯 친구들의 우정을 그린 영화다. 극중 도경수는 무뚝뚝하지만 일편단심 모범생 캐릭터인 범실 역을, 다섯 남자의 애틋한 첫사랑 수옥 역은 김소현이 맡았다.
도경수, 김소현, 이다윗, 주다영 등이 출연한 영화 '순정'은 오는 2월 개봉 예정이다.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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