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마이 비너스' 소지섭, "7kg 감량했다.쌀과 술을 먹은 지 오래된 것 같다"

명품 몸매 비결 공개한 소지섭 사진=KBS'오 마이 비너스'방송 화면 캡처
'오 마이 비너스' 소지섭이 화제인 가운데 소지섭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11월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소지섭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당시 소지섭은 "'오 마이 비너스'에서 세계적인 헬스 트레이너 역을 맡아 7kg을 감량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소지섭은 "쌀과 술을 먹은 지 오래된 것 같다"라고 덧붙여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소지섭이 출연 중인 KBS2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는 5일 최종회를 앞두고 있다. 인터넷팀 조정남 기자 jj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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