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1-06 16:46:35
기사수정 1970-01-01 09:00:00
개그맨 이경규가 '무한도전'에 출연한다.
무한도전은 2015년을 휩쓴 대한민국 대표 예능인들을 초청해 2016년 예능을 예측해보는 '예능 총회'를 개최한다.
9일 공개되는 '예능 총회'에서는 예능 전문 평론가 3인과 '무한도전' 멤버들, 그리고 김태호 PD가 함께 자리해 2015년에 거론되었던 다양한 이슈와 올 한해 '무한도전'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심도 깊게 이야기를 나눈다.
이날 '무한도전'에는 이경규, 김구라, 김성주, 김영철, 김숙, 박나래 등 대표 예능인들이 총 출동하며 지난 한해 예능 트렌드를 분석하고 2016년 예능에 대해 전망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특히, 10년 만에 '무한도전'을 찾은 예능 대부 이경규는 오랜 예능 경험에서 비롯된 날카로운 분석과 함께 특유의 직설화법과 호통으로 촬영장을 들었다 놨다 했다는 후문이다.
이경규 '무한도전'에 납시오...'예능 총회'에 출연
인터넷팀 조정남 기자 jj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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