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미, 100평 초호화 대저택..'신분증 없으면 출입 못 해'얼마나 좋길래?

 


방송인 에이미가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한 가운데 에이미의 집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에이미가 살고 있는 한남동의 고급 아파트는 입구에서부터 보안 요원에게 신분증 검사를 받아야 출입할 수 있었다. 특히 개인 엘리베이터까지 있는 고급 자택인 것으로 전해졌다.

탁 트인 전망에 넓은 거실, 통유리 자동문으로 분리된 부엌 등 기존의 아파트와는 전혀 색다른 구조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 이날 에이미는 그의 아버지가 모 기업의 본부장이며 어머니는 '밤비니 교육센터' 대표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프로포폴 투약으로 2012년 11월 징역 8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던 에이미는 2013년 서울 서부보호관찰소에서 만난 권모씨에게서 4차례에 걸쳐 졸피뎀 85정을 받아 15정을 복용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지난해 9월 법원에서 벌금 500만원을 선고 받았다. 

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는 에이미에게 출국명령처분을 내렸으며, 에이미 측은 출국명령처분 집행정지 신청을 제기했다. 해당 재판은 1심과 항소심 모두 기각됐고, 에이미는 지난달 30일 미국으로 출국했다.

이슈팀 ent2@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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