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1-07 20:13:27
기사수정 2016-01-07 20:13:27
신세계 상징 ‘S체크’ 새롭게 개선
신세계백화점의 고유 디자인 패턴인 ‘S체크’가 이달부터 새 디자인(사진)으로 선보인다. 백화점 측은 2016년을 ‘새로운 신세계의 원년’으로 선포하고 새 브랜드 디자인을 선보였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디자인은 2009년 도입한 S체크를 더욱 현대적이고 세련되게 개선했다. 패턴의 기본 모양은 유지했지만 색상에 변화를 줬는데, 기존 디자인이 갈색 계열이었다면, 새 S체크는 회색에 가깝다. S체크는 쇼핑백과 포장지뿐만 아니라 각종 광고, 홈페이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등에서 쓰인다.
우먼스 캠페인 ‘I GOT THIS’ 시작
아디다스는 2016년을 ‘여성의 해’로 정하고, 첫번째 우먼스 캠페인 ‘I GOT THIS, 난 해낼 거야’를 시작했다. 이 캠페인은 많은 여성에게 새해 운동을 결심하고, 목표에 도달할 수 있도록 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여성 운동선수와 유명인의 열정적인 이야기와 메시지를 보여주고,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을 진행해 많은 여성이 함께 운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새해 운동을 결심하는 여성에게 운동 키트를 증정하는 ‘2016, 너의 결심을 보여줘!’ 이벤트를 내달 20일까지 진행한다. 선착순 800명에게 아디다스 스포츠 행사의 우선 참가권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