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이수진, 비주얼 커플 '미스코리아 미모'

이동국 이수진. 사진=이동국 인스타그램
축구선수 이동국이 ‘리마인드 웨딩 사진’을 공개하면서 아내 이수진의 미모에 관심이 집중됐다.

이동국은 아내 이수진과 1998년 만나 연인으로 발전해 7년간 열애 끝에 2005년 결혼했다.

2007년 8월 쌍둥이 딸 재시·재아를 얻은데 이어 2013년 7월 쌍둥이 딸 설아·수아를 낳았다. 2014년 11월 아들 시안(대박이)이 태어나 1남 4녀를 슬하에 두고 있다.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은 1997년 미스코리아 지역대회 ‘하와이 미’ 출신으로 빼어난 미모의 소유자로 알려져 있다.
 
이동국은 소셜미디어 등에서 미모의 아내를 공개하며 뭇 남성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이동국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 10주년. 둘에서 일곱으로. 분칠하고 핑크 한 번 입어봤다. 영원한 동반자”라는 글을 게재했다.

인터넷팀 조정남 기자 jj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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