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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공개된 사진 속 황정음은 교복을 입고 갸름한 턱선과 청순한 미소를 머금고 카메라를 응시해 굴욕이 아닌 '자연 미인'임을 인증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또 과거 황정음은 한 인터뷰를 통하여 성형 관련 질문을 받았고 "코 성형을 했다가 안어울려서 보형물을 다시 뺐다"고 고백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학생때도 풋풋하니 예쁘네" "역시 아이돌 출신답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슈팀 ent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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