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1-08 07:28:33
기사수정 2016-01-08 07:28:33
여야는 8일 오후 국회 본회의를 열어 비쟁점법안과 북한의 4차 핵실험 관련 규탄결의안 등을 처리하는 것으로 12월 임시국회 문을 닫는다.
12월 국회 개최 이유였던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등 경제활성화법과 노동 5법 등 쟁점법안, 선거구획정안은 여야간 이견이 심해 이날 본회의 안건에서 빠졌다.
새누리당은 쟁점법안과 선거구획정안 처리을 위해 9일부터 1월 임시국회를 단독으로 소집했다.
여야는 이날 본회의에서 Δ북한 핵실험 관련 규탄결의안 Δ조경태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대한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위원장 보궐선거 Δ김석진 방송통신위원(여당 추천) 선출안 등을 통과시킬 예정이다.
박태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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