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1-12 14:59:28
기사수정 2016-01-12 14:59:27
오는 4월 13일 실시되는 제20대 총선에서 대구 수성구갑에 출마한 김문수 예비후보는 12일 오전 수성구청 앞에서 북한 핵실험을 규탄하는 1인 시위를 벌였다.
김 예비후보는 “북한의 수소폭탄 실험 강행은 햇볕정책으로 과거 김대중·노무현 정권의 '대북 퍼주기'가 부메랑이 되어 되돌아온 것에 다름 아니다”며 “햇볕정책과 대북 퍼주기는 북한에 군자금과 군량을 보태주고 핵 개발 시간을 벌어준 꼴이다”고 지적했다.
이어 “도저히 신뢰할 수 없는 북한 정권에 핵 개발을 도와준 김대중·노무현 정권의 정치인은 그 책임을 결코 면할 수 없다”며 “당시 김부겸 예비후보(더불어 민주당)는 대북송금 특검에 반대하면서 한나라당을 탈당하고 노무현 정권에 적극 가담했다”고 비난했다.
그는 특히 “한나라당을 배신하고 노무현 정권에 가담해 햇볕정책과 대북 퍼주기로 일관한 김부겸 예비후보는 북한의 핵 실험에 대한 책임을 통감하고 그의 입장을 밝혀야 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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