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노이즈, 현재 멤버들 "IT업계, 매니지먼트, 치킨집, 사업 中"

슈가맨 출연 노이즈 근황. 사진=Mnet '비틀즈코드' 방송화면 캡처
그룹 노이즈가 '슈가맨'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노이즈 멤버의 근황이 재조명 받고 있다.

홍종구는 과거 방송된 Mnet '비틀즈코드'에 출연해 노이즈 멤버들의 근황을 소개했다.

당시 방송에서 홍종구는 "천성일은 IT 업종에 종사 중이다. 음악은 안 하고 웹디자인이나 이런 쪽에 일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김학규는 현재 연기자 매니지먼트 사업을 하고 있고 배우도 함께 하고 있다"며 "한상일은 현재 치킨집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홍종구는 자신에 대해 "현재도 사업을 계속 하고 있고 매니지먼트 협회 일과 영화제 집행위원 일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상일은 12일 밤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인터넷팀 조정남 기자 jj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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