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윷놀이 판돈 10%갈취 등 도박행위자 검거

경남 진해경찰서는 14일 동네를 돌아다니며 윷놀이 도박장을 개장한고 판을 벌인 6명을 검거했다.

경찰에 따르면 안모(61), 김모(58)씨 등은 지난 12일 창원시 진해구 용원동 팔각정에서 사람들을 모아놓고 윷놀이를 하고 1회당 판돈으로 10%를 떼는 방법으로 도박개장을 하고 백모(56)씨등 4명은 1회당 판돈 5만∼10만원을 걸고 도박해위를 하는등 지난해 10월부터 수십여차례회 윷놀이 도박을 한 혐의를 받고있다.

창원=안원준 기자 am3303@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