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1-14 10:40:24
기사수정 2016-01-14 10:40:23
정우 김유미의 결혼 소식 화제인 가운데 두사람의 속도 위반설이 눈길을 끌고 있다.
13일 김유미의 소속사 열음 엔터테인먼트 측은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1월 16일 두 사람의 오랜 사랑이 결실을 맺게 됐다.많은 분들이 축복해주셨음 좋겠다"고 밝혔다.
이어 "속도위반은 절대 아니다.두 사람이 오랜 시간 연애를 한 만큼 서로에 대한 확신에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정우와 김유미는 1월 16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인터넷팀 조정남 기자 jjn@segye.com
<세계닷컴>세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