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창업’ 1천원대 소자본 커피/생과일 주스전문점 21일 창업설명회

 

가격과 품질 만족도를 높인 소자본 테이크아웃 전문 브랜드 커피식스 미니, 쥬스식스가 새해 창업 열기에 힘입어 오는 21일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커피식스 미니, 쥬스식스는 21일 오후 2시에 커피식스 압구정점(서울 신사동 648-13)에서 창업설명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창업설명회를 통해 창업을 꿈꾸는 예비창업자들의 궁금증을 풀 수 있는 전문가 1:1창업 컨설팅이 마련된다. 예비창업자들은 창업 전 전반적인 준비 사항은 물론, 디저트 시장 분석, 성공적인 매장 운영 노하우를 얻을 수 있다. 이외에도, 브라질, 아라비카 원두의 깊은 맛과 생과일쥬스의 신선함을 체험해볼 수 있는 커피식스 미니와 쥬스식스 대표 메뉴 시식 및 시음의 기회가 제공된다.

커피전문점 커피식스 미니는 1천 원대의 가격에 100% 아라비카 원두만을 사용한 아메리카노(3종), 라떼(3종) 등 오리지널커피를 전문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생과일쥬스전문점 쥬스식스에서는 1천 원대의 가격으로 사과, 오렌지, 바나나 등의 과일을 계절에 상관없이 즐길 수 있다.

커피전문점‧생과일쥬스전문점 커피식스 미니와 쥬스식스는 가격과 품질을 모두 만족시키는 경쟁력을 통해 2030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브랜드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커피식스 미니와 쥬스식스는 테이크아웃 비중이 높은 번화가‧대학가 20~30대 소비자를 타깃으로 할 경우, 매장 운영 부담을 줄이면서 고수익을 창출할 수 있기 때문에 예비 창업자들의 관심을 얻고 있는 추세다.

망고식스를 운영하는 ㈜KH컴퍼니와 제휴하여 소자본 창업에 최적화 된 커피식스 미니와 쥬스식스를 선보인 ㈜KJ마케팅은 두 브랜드를 활용한 숍인숍 창업의 운영 효과를 알릴 예정이다.

㈜KJ마케팅에 따르면, 두 브랜드를 함께 묶어 ‘커피식스 미니 + 쥬스식스’의 병합 매장을 운영할 경우 각자의 매장을 따로 개설할 때보다 적은 투자비로 수익 다각화를 얻을 수 있음은 물론 시너지 효과를 확인할 수 있다.

이에 대해, ㈜KJ마케팅 관계자는 “현재 1개 브랜드 창업비용은 가맹비 500만원, 교육비 200만원으로 책정되어 있다. 병합모델을 오픈할 경우에도 동일하게 500만원, 200만원으로 적용해 주고 있다. 병합매장은 소비자의 메뉴 선택권을 넓혀줌은 물론 서로의 비수기를 보완해 주는 효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병합매장의 반응이 좋다”고 설명했다.

한편, 오는 21일 개최되는 커피식스 미니·쥬스식스 창업설명회는 사전 예약자에 한해서 참가할 수 있으며, 참석 예약 및 상세한 문의는 전화(02-501-7266)를 통해 가능하다.

<세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