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균 결혼, 청순미 발산한 연하 아내 미모 보니..."전생에 나라를 구한 사람?"

김하균 결혼(사진=KBS2 `연예가중계` 방송캡처)

탤런트 김하균이 16일 화촉을 올렸다. 이 가운데 방송에서 공개된 부인의 요정같은 미모가 덩달아 눈길을 모은다.

16일 오후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김하균의 결혼식 장면과 그의 인터뷰를 담았다.

이날 공개된 김하균의 아내는 순백의 자태로 눈길을 모았다. 하얀 피부와 청순한 이목구비, 오목조목한 이목구비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하균은 "제가 원래 카메라 앞에서 안 떠는데 너무 떨린다"라며 14세 연하 아내와 결혼하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저는 장가 못 갈 줄 알았는데 후배가 자기 와이프 사진을 보여줬는데 처제의 얼굴이 너무 들어와서 '뿅' 했다"라며 "그래서 소개시켜줘서 제가 적극적으로 달려들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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