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1-18 09:47:49
기사수정 2016-01-18 09:47:48
자산관리공사(캠코)는 공공자산 처분시스템 '온비드(
www.onbid.co.kr)'가 지난해 총 낙찰금액이 8조 6000억원을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 입찰참가자수는 15만 4000명을 기록, 누적 기준 총 129만 명을 돌파했다. '스마트 온비드' 앱을 통한 입찰 참가자수는 서비스 개시 3년만에 1만 1000여 명을 기록했다. 공공기관의 입찰공고 건수가 4만 6000건으로 전년(3만 8000건) 대비 21% 늘었다.
허은영 캠코 이사는 "올해 상반기에는 고객의 이용 편의성을 강화한 차세대 온비드를 오픈해 보다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오현승 기자 hsoh@segye.com
<세계파이낸스>세계파이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