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1-19 10:36:42
기사수정 2016-01-19 15:5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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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에 출연한 배우 한예슬. 사진=jtbc '비정상회담' 방송화면 캡처 |
‘비정상회담’에 출연한 배우 한예슬이 전현무의 소개팅 요청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18일 밤 방송한 JTBC ‘비정상회담’에는 배우 한예슬이 출연해 ‘반려견에게만 빠져 사는 나, 비정상인가?’라는 주제로 토론이 펼쳐졌다.
이날 기욤은 한예슬에게 “전현무 형에게 여자친구를 만들어주기로 했는데 혹시 주변에 소개해줄 만한 여성분 있냐”고 질문했다.
한예슬은 생각하는 듯한 표정을 지으며 잠시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그러자 전현무는 “조는 거예요?”라고 너스레를 떨어 큰 웃음을 전했다.
인터넷팀 조정남 기자 jj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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