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1-19 16:40:08
기사수정 2016-01-19 16:40:08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 김승기 감독이 KBL로부터 제재금 300만원의 징계를 받았다.
한국농구연맹(KBL)은 "13일 전주 KCC와 경기를 마친 뒤 벤치 교체석 의자를 발로 차는 등 심판에게 불손한 언행을 한 김승기 감독에게 견책과 제재금 300만원을 부과한다"고 19일밝혔다.또 역시 심판에게 불손한 언행을 한 인삼공사 외국인 선수 마리오 리틀에게도 제재금 100만원을 부과했다.
박병헌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