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인테리어도 감리시대다“

 

한국소비자보호원에 따르면 주택수리 및 인테리어 시장이 2014년 한국 소비자시장평가 지표를 조사한 결과 최하위를 차지하였고, 한국소비자연맹이 집계한 소비자 피해건수는 2015년 한해만 무려 4,886건으로 이는 전년보다 32%나 증가한 것이다.

인테리어플랫폼을 운영하는 집데코(대표 송준호)는 이러한 소비자 불만을 해소하고 보다 품격있는 인테리어·리모델링 시장을 구현하고자 지금까지 건축부문에만 적용되던 감리제도를 인테리어에 도입하여 시행하고 있다.

집데코를 통해 인테리어계약을 체결하면 무료로 감리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데, 전문지식이 없는 소비자를 대신하여 고급기술자 이상으로 구성된 전문 감리원이 계약대로 공사가 진행되는지 체크하고 진행상황을 고객에게 실시간으로 전달한다. 공사가 완료되면 신축 아파트 입주 때와 같이 입주점검 매니저들이 하자여부를 체크하여 고객에게 통보하고 하자를 조기에 치유하도록 하는 서비스다.

인테리어 공사를 처음 하는 30대 초반의 직장인 최모씨는 어떤 인테리어  업체를 선정해야할지 고민하던 중 고객의 성향에 맞는 업체를 추천해주는 집데코의 큐레이션 서비스를 통해 무료감리 서비스까지 경험하게 되었다.

최모씨는 집데코의 무료감리 서비스에 대한 인터뷰에서 “직장생활을 하다보니 공사진행 상황을 확인할 수 없는데 감리리포트를 통해 공사진행 상황을 확인할 수 있었고 잘 알지 못하는 공사내용에 대해서는 감리전문가가 대신해 체크포인트를 알려줘서 매우 유익했다”라고 한다.

또한 “이미 인테리어 공사를 진행해보았던 지인들의 우려와는 달리 공사 중 추가 비용 없이 공사가 마무리 되었고 입주 전 품질점검 매니저의 꼼꼼한 사전 하자점검이 이루어져 감동을 받았다”라고 한다.

현재 일부 인테리어업체에서 하자이행보증증권을 소비자에게 교부함으로써 하자문제를 담보하고 있지만 이는 사후 처방전에 불과하다. 집데코에서 서비스 중인 무료 감리제도와 같은 사전적 예방활동만이 소비자 만족도 제고와 인테리어업계의 고질적 문제를 해결할 것으로 예상된다.

집데코(02-1544-0701)

<세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