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1-21 08:24:34
기사수정 2016-01-21 08:24:33
유럽프로골프투어(EPGA)는 앞으고 '늑장 플레이'를 하는 선수를 공개키로 했다.
유럽투어 키스 펠리 사무총장은 21일(한국시간) 골프채널과의 인터뷰에서 "늑장 플레이를 한 선수에 대한 벌칙을 강화하고 이름까지 공개하는 등 불이익을 확실히 주겠다"고 했다.
또 "샷 제한시간 40초(같은 조에서 먼저 샷을 하는 선수는 50초)를 어길 경우 2800달러의 벌칙금을, 재자 어긴다면 두배인 5600달러를 몰리겠다"고 했다.
박태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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