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1-21 10:33:28
기사수정 2016-01-21 10:33:27
더불어민주당은 일부 시·도교육청의 누리과정(만 3∼5세 무상보육) 예산 미편성으로 보육대란이 현실화되자 여야와 정부, 시도 교육감이 참여하는 긴급 협의를 갖자고 제안했다.
이목희 정책위의장은 21일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여야 원내대표와 정책위의장, 보육책임 의원, 장관과 시도 교육감 대표가 내일 중 긴급 협의를 통해 발등에 떨어진 불을 우선 해결하고 중장기적 해결책을 모색하자"고 했다.
이목희 정책위의장은 보육예산 해결을 위해 정부가 예비비를 편성할 것을 요구했다.
박태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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