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1-21 10:49:33
기사수정 2016-01-21 10:49:32
|
라디오스타 이엘, 엉덩이에 자신감 넘쳐 '가만히 서 있어도...' 사진: 방송 캡처 |
라디오스타 이엘, 엉덩이에 자신감 넘쳐 '가만히 서 있어도...'
라디오스타 이엘이 솔직한 입담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2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이엘은 "내가 선척적인 오리 궁둥이다"라며 "가만히 서 있어도 뒤로 성이 나있다"고 말했다.
이에 윤종신은 "앞으로 맡을 배역이 많을 것 같다. 경쟁자가 많은 외모가 아니다"고 언급했다.
또한 이엘은 영화 '내부자들' 성접대 촬영당시 "티팬티만 입고, 하이힐을 신고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장에 남자 스태프가 많았는데, 상체를 가리기 위해 뒤로 돌아도 여전히 자극적인 상황이었다"며 "그래서 모든 여자 스태프들이 가운과 타월을 들고 대기했다. 컷 하자마자 수건이 날아다녔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인터넷팀 김나영 기자 main@segye.com
<세계닷컴>세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