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일 입대' 이승기, "성형수술을 해야 하나 고민"

'2월 1일 입대' 이승기 과거 성형수술 벌언 재조명 사진=이승기sns
이승기가 오는 2월 1일 입대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이승기의 과거 발언이 다시금 재조명 되고 있다.

이승기는 과거 방송된 파워FM '김영철의 펀펀 투데이'에 출연해 성형수술을 고민했던 사실을 밝혔다.

당시 이승기는 "나는 조각같은 얼굴은 아니다. 잘생긴 남자가 부럽기도 하다"라며 "하지만 살다 보니까 나 같은 얼굴이 하나쯤 있는 것도 나쁘지 않더라"고 말했다. 

이어 이승기는 "처음에는 성형수술을 해야 하나 고민이었다"라며 "워낙 겁이 많이 포기했다. 자연스러움을 강조하기로 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끈다.

한편 이승기의 '나 군대간다'는 음원차트 1위에 오르며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인터넷팀 조정남 기자 jjn@segye.com

<세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