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경표,이런모습이?..'섬뜩한'표정부터 비열한 악역..정말 고경표 맞아?

 


배우 고경표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맡은 악역이 눈길을 끌었다.
 
고경표는 '응답하라 1988'에서 선우 역을 맡았다. 고등학교 학생회장으로서 모범적인 생활을 하며 동네 어른들의 사랑을 독차지했다.

또한, 고경표는 류혜영(성보라 역)와 러브스토리를 그려내 눈길을 끌었다.

순진하지만 대담한 사랑 표현으로 류혜영의 마음을 사로잡은 고경표다.

한편, 고경표는 지난해 4월 개봉한 영화 '차이나타운'에서 악역을 맡아 또 다른 관심을 모았다.

고경표는 치도 역을 맡아 비열하고 악랄한 모습을 잘 그려냈다. 1990년 생인 고경표는 2010년 KBS 드라마 '정글피시2'로 데뷔했다. 

이슈팀 ent2@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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