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 현재-과거 잇는 무전기로 기대감 높여..."프리퀀시가 떠오른다" '눈길'

사진=시그널 트레일러 영상 캡처, 프리퀀시 포스터
22일 첫 방송을 앞둔 tvN '시그널'과 영화 '프리퀀시'가 비슷한 내용으로 네티즌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시그널'은 현재의 형사와 과거의 형사가 무전기를 통해 연결되며 미제 사건들을 파헤치는 내용을 담았다.

'프리퀀시'는 1969년 사망한 아버지와 1999년을 살아가는 아들이 오래된 아버지의 햄 라디오로 대화를 나누며 아버지의 목숨을 구하고 연쇄 살인을 막는 내용을 담았다.

이 두 영화에 대해 네티즌들은 "프리퀀시가 떠오른다" "프리퀀시랑 비슷한 거 같으면서도 재미있을 것 같아" "우연히 티비에서 예고편을 봤는데 딱 이 영화가 떠올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시그널은 22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 된다.


이슈팀 ent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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