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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시간을 달려서'로 학교 3부작 완성...'왜 학교 3부작?' |
여자친구의 팬 페이지에는 기존 '유리구슬'과 '오늘부터 우리는' '시간을 달려서'의 뮤직비디오 장면을 통해 여자친구의 학교 3부작을 설명했다.
여자친구의 뮤직비디오는 전부 멤버들이 학생으로 출연해 각각 '입학' '방학' '졸업'을 뜻한다고 전해졌다. '유리구슬'에서는 방과활동 속에서 친구들과의 생활을, '오늘부터 우리는'에서는 방학에 여행을 떠난 모습을, '시간을 달려서'에서는 졸업으로 학교를 떠나는 모습을 담았다.
특히 여자친구는 이번 '시간을 달려서' 뮤직비디오에서 등장하는 눈이 세제와 녹말가루라고 밝히며 화제를 모았던 바, 뮤직비디오 속 의미가 다시 부각되고 있다.
한편 여자친구는 소원, 예린, 은하, 유주, 신비, 엄지 여섯 멤버로 구성되며 리얼리티쇼 '어느 멋진 날'도 진행해 팬들에게 즐거움을 안겨줬다.
이슈팀 기자 ent2@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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