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1-29 01:24:19
기사수정 2016-01-29 01:24:18
화장품
설 선물로 사랑받는 대표적인 아이템이 화장품이다. 특히 겨울은 피부 관리에 어려움을 겪기 쉬운 계절이어서 화장품이 설 선물로 인기가 높다. 또 생활용품은 활용도가 좋아 누구에게나 환영받는다.
아모레퍼시픽 아이오페는 피부 노화 현상을 한 번에 케어하는 토탈 안티에이징 크림 ‘슈퍼바이탈 크림 바이오 엑설런트 리치’ 기획 세트를 선보인다. 혁신적인 안티에이징 성분 ‘바이오 셀레티노이드TM’이 피부 건조에서 칙칙함, 잔주름, 탄력 저하까지 다양한 피부 노화 현상을 빈틈없이 케어해 탱탱하고 환한 피부로 가꿔준다. 가격은 10만원대.
아이오페의 토탈 안티에이징 라인 ‘슈퍼바이탈 엑스트라 컨센트레이티드’의 소프너와 에멀전 기획 세트도 만나볼 수 있다.
이 제품은 피부 친화력이 높은 바이오사카라이드 성분을 함유해 풍부한 보습·영양 성분이 신속하게 피부에 전달될 수 있도록 살결을 정돈해주고, ‘슈퍼바이탈 에멀전 엑스트라 컨센트레이티드’는 피부 장벽을 강화해 피부를 탄탄하게 케어해준다. 가격은 11만5000원대.
LG생활건강 궁중 프리미엄 브랜드 ‘후’는 ‘후 천기단 왕후세트’를 선보인다. 왕후세트는 최고급 한방 프리미엄 스페셜 세트로, 최고급 프리미엄 선물세트다. 천기단 라인의 밸런서에서 에센스, 로션, 아이크림, 크림, 앰풀까지 모든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65만원대.
‘오휘’는 피부 위의 사라진 별을 되찾아 주는 ‘에이지 리커버리 에센스 세트’를 선보인다. 이 세트는 아기 피부에 많은 베이비 콜라겐™을 피부 속부터 채워줌으로써 노화로 인해 사라진 별 모양 피부 패턴을 다시 띄우며, 주름 개선 외에도 피부 탄력과 리프팅에 도움을 줘 아기 피부처럼 차오르듯 어리고 탱탱한 피부로 가꾸어준다. 13만원대.
네이처리퍼블릭은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진생 로얄 실크’ 라인과 뷰티 어워드 수상에 빛나는 ‘아프리카 버드 옴므 올인원’ 제품이 눈길을 끈다. ‘진생 로얄 실크’ 2종 기획세트는 순도 99 골드와 6년근 고려 홍삼 등 4가지 귀한 자연 성분을 담은 프리미엄 안티에이징 라인이다.
6년근 고려 홍삼 추출물은 생기 있고 건강한 피부를 만드는 데 도움을 주며 영양 가득한 보습감이 매끄럽고 탄탄한 피부로 가꿔 준다. 고농축 제형의 토너는 살결과 각질을 정돈해 다음 단계 제품의 흡수를 돕는다. 부드러운 롤링감의 에멀전은 오일 보습막을 형성해 오랜 시간 보습을 유지시켜 준다. 기획세트는 토너(120mL)와 에멀전(120mL)으로 구성됐으며 30 할인된 5만3000원대 만나 볼 수 있다.
‘아프리카 버드 옴므 올인원 프레시 컨트롤러’ 기획세트는 스킨과 로션, 에센스 기능이 합쳐진 미백과 주름 개선 기능성의 남성용 올인원 제품이다. 1만7000원대.
애경은 설 선물 세트로 ‘마릴린먼로 컬렉션’을 출시했다. 마릴린 먼로 콜렉션은 메릴린 먼로의 재치있고 발랄한 모습과 아름다움을 연상시키는 향기를 선물세트에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대표 품목인 ‘샤워 메이트 바디 세트’는 샤워 메이트 위드 마릴린 퍼퓸 바디워시 등으로 구성됐다. 샴푸 중심의 선물세트에서 벗어나 특별한 제품을 선물하고 싶은 소비자에게 제격이다. 마릴린먼로 컬렉션은 제품의 구성이 다양해 취향에 따른 폭넓은 선택이 가능하다. 가격은 9000원~3만원대.
‘케라시스 마리몬드 설 선물세트’는 1~2호로 구성된 2종이 출시됐다.
다양한 향기의 케라시스 퍼퓸 샴푸로 구성돼 향기 레이어링을 통해 자기만의 멋을 추구하는 여성이나 젊은 층 대상의 선물로 좋다. 가격은 2만~3만원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