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득, '요리계 재벌'로 불린 사연은? 송편 사진에서 'BMW'가...

사진=오세득 인스타그램



오세득 셰프가 4억원대 사기혐의로 피소된 가운데 오세득에 대한 관심이 계속해서 쏠리고 있다.

오세득 셰프는 현재 레스토랑 줄라이 오너 셰프이며, ‘2015 올리브쇼’를 통해 대중에게 익숙해졌다. 또한 오세득은 뉴욕의 명문요리학교 ICE 출신으로, 셰프 사이에서 실력은 인정받은 유명인사이기도 하다.

최근 최현석이 SBS 라디오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오세득은 요리계 재벌”이라며 “오세득 셰프가 어머님이 송편을 들고 있는 사진을 올렸는데 그 사진에서 BMW를 타고 있는 모습이 보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한편 오세득은 최근 자신이 오너로 있는 강남 레스토랑에 대해 4억원대 사기횡령을 저지른 혐의로 한의사 박 모씨에게 고소를 당했다.


이슈팀 ent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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