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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비즈니스리포트 제공 |
양재동 한전아트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하루'라는 제목으로 성대하게 막을 올린다. 최근 케빈 컨은 페이스북을 통해 내한공연에 앞서 영상 메시지를 전달하기도 했다.
시각장애를 극복하고 세계 정상에 오른 케빈 컨은 재즈, 클래식, 뉴에이지 등 다양한 음악을 완벽하게 구사하는 천재 피아니스트이다. 1997년 미국 빌보드 차트 10위까지 오른 그는 한국의 음악팬들에게 호평을 얻고 있다.
특히 그의 히트작인 '리턴 투 러브(Return To Love)' '르 자댕(Le Jardin)' 등은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불후의 명곡이다.
케빈 컨과 함께 무대에 오르는 겨울연가 작곡가 데이드림은 대한민국 뉴에이지 연주가 1호다. 2001년 2월, 1집 앨범'Dreaming'을 발표하며 음반 베스트셀러에 오른 그는 얼굴 없는 연주가로도 유명하다.
대학에서 미술을 전공했지만 음악으로도 성공해 한국의 정서를 잘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날 데이드림이 연주하는 곡은 엄마의 강, 아름다운 사람 외에 겨울연가 메들리이며 기성곡 중에서 시네마천국 '사랑의 테마' 등 실내악으로 편성된 곡도 들려줄 예정이다.
공연 주관사측 관계자는 "내한공연이지만 관객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티켓 1+1 제도로 마련되어 있다"며 "달콤한 초콜릿도 선물 받고 연인, 가족, 지인들과 함께하는 행복한 공연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여창용 기자 ent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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