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1-29 09:44:01
기사수정 2016-01-29 09:44:01
강원 춘천경찰서는 상가에 침입해 현금을 훔친 혐의(상습절도)로 박모(21)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박씨는 지난 17일 퇴계동의 한 마트에 손님으로 가장해 금고에 있는 현금 500만원을 훔치는 등 지난해 10월부터 최근까지 전국을 돌며 14회에 걸쳐 2천만원 상당의 현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와 목격자 진술 등을 통해 지난 21일 의정부에서 박씨를 검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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