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비 2위, 김세영 5위, 김효주 7위 등 랭킹 10위안에 6명 포진…리디아 고까지 7명

한국 여자골프의 위력이 정말 어마어마하다.

세계랭킹 10위이내에 6명, 2016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최대한 출전할 수 있는 세계랭킹 15위이내 한국골퍼는 무려 8명이다. 랭킹1위 리디아 고까지 합치면 톱10중 7명이 한국(계)선수이다.

올림픽에는 각국당 최대 4명(모두 세계랭킹 15위이내 있을 경우)이 나설 수 있다. 한국 선수에겐 메달 획득보다 대표로 선발되는 것이 더 어렵다.

2일 미LPGA투어가 발표한 세계랭킹에 따르면 리디아고(11.25점)와 박인비(10.32점), 스테이스 루이스(미국·7.56점)가 랭킹 1~3위를 유지했다.

시즌 개막전인 바하마 클래식에서 우승한 김효주는 10위에서 7위(5.54점), 2위를 한 김세영은 7위에서 5위(5.71점)로 점프했다.

유소연은 랭킹 6위(5.58점), 양희영은 9위(5.07점)로 한계단 미끌어졌다.

전인지도 9위에서 10위(4.92점), 장하나도 13위에서 14위(4.26점)으로 밀려났다.

이보미는 3.97점으로 15위를 지켰다.

박태훈 기자 buckba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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