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세원 딸 서동주,과거 '자살시도'까지..서세원이 보낸 폭언 메시지보니'경악'

 


내연녀 논란에 휩싸였던 서세원의 근황이 포착됐다.

5일 경기도 용인시의 한 주택에서 포착된 서세원의 모습이 공개 된 가운데 과거 서정희의 딸 서동주가 과거 자살을 시도했다는 사실이 전해져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서동주는 지난해 '동주 이야기'라는 자서전을 통해 친구들의 오해, 부모님과의 다툼을 비롯해 갑작스러운 금전난 등 힘들었던 심정을 소상히 밝혔다. 책 내용 중에는 "수면제 2통을 사 60알을 삼키고 자살을 시도했다"는 부분도 있었다.

또한 지난해 방송된 MBC '리얼스토리 눈'에 출연한 서정희는 서세원이 딸 서동주에게 보냈다는 문자 메시지가 공개되기도 했다. 그 속에는 "내가 너 얼마나 돈 들여서 키웠어? 이 XX야 네가 나한테 XX 짓을 해?"라는 욕설이 담겨 있어 충격을 안겼다.

한편 서세원은 지난해 8월21일 서정희와 합의 이혼했다. 당시 서정희는 2014년 한 인터뷰에서 서세원에게 내연녀가 있다고 주장한 바 있다.

이슈팀  ent2@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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