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연휴, 고속도로 교통상황 속 안전운전 '주의사항 TIP'

사진=설날 고속도로 교통상황, 현대자동차&한국도로교통공단 (설날 고속도로 교통상황 안전운전)
고속도로 교통상황이 설날 연휴를 앞두고 화제의 중심에 올라섰다. 이와 함께 설날 연휴 고속도로 교통상황 속에서 안전운전을 위한 주의사항이 눈길을 끌고있다.

설날 연휴에는 고속도로에 차가 많이 밀려 장거리 운전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미리 안전운전을 위한 주의사항을 파악해야 한다.

사진=설날 고속도로 교통상황, 현대자동차&한국도로교통공단 (설날 고속도로 교통상황 안전운전)
 #첫째 바른 자세 유지하기, 등을 떼지 말고 등받이에 편하게 기댄다.
 #둘째 시트는 너무 푹신하지 않게 하는 것이 좋다.
 #셋째 장시간 운전을 위해 편안한 신발을 장착한다.
 #넷째 오랫동안 히터를 틀어놓을 경우 환기는 필수다.
 #다섯째 감기약, 신경안정제 등 졸음을 유발하는 약물은 절대 금지다.
 #여섯째 과식을 피한다. 포만감 때문에 졸음을 느낄 수 있다.
 #일곱째 등승자와 함께 재미있는 담소를 나눈다.
 #여덟째 2시간마다 휴게실에 들러 휴식을 취해준다.
 #아홉째 졸릴 떄는 휴게소에 차를 대놓고 20분 정도 푹 잔다.
 #열째 라디오나 노래를 틀어놓거나 직접 노래를 부른다

한편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5일은 평일이라 낮에는 한산하겠으나 퇴근 시간인 오후 6∼7시께 도로가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이슈팀 ent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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