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세원 전 부인 서정희, “2014년 자궁 전체를 적출하고 이전에는 가슴 종영 제거도 했다”


서세원이 화제에 오른 가운데 서세원의 전 부인 서정희의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서세원의 전 부인 서정희는 지난 1월 KBS '아침마당'에 출연해 전 남편 서세원에 대해 폭로했다.

서정희는 서세원이 결혼 후 그날부터 못 나가게 하고 아기를 낳으라며 화를 냈다 말했고, 아이를 낳으니 또 낳으라 해서 또 낳았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또한 서정희는 서세원의 폭행에 대해 아들이 "엄마, 안 맞는 날은 언제야?"라고 물어볼 정도였다면서 입으로는 건강하다고 말했는데 속으로는 아팠다며 2014년 자궁 전체를 적출하고 이전에는 가슴 종영 제거도 했다고 밝혔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서세원 전 부인 서정희, 몸과 마음이 아팠구나.” “서세원 전 부인 서정희, 힘들었겠다.” “서세원 전 부인 서정희,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늘 경기 용인의 한 주택에서 서세원과 그의 내연녀로 추정되는 여성이 함께 살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누리꾼들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서세원의 내연녀로 추정되는 김씨는 명문대 음대 출신으로 만 37세의 여성이다.

사진 = KBS '아침마당' 방송화면 캡처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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