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링도너츠', 경남 김해에 상륙했다고 전해라

플리마켓 '롤링도너츠마켓'이 경남 김해에 상륙했다.

그간 주로 수도권의 대형 아울렛 매장에서 장터를 열던 롤링도너츠마켓은 최근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김해점과 손을 잡으며 경남권에 본격 진출했다.

롤링도너츠마켓은 유럽의 어느 시골 마을에서 열릴 법한 페스티벌을 그대로 재현한 장터로 자타가 공인하는 국내 최고의 감성 플리마켓이다.

단순히 물건만 파는 마켓을 넘어 다양한 공연과 음식, 체험 행사가 어우러진 모두가 함께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마켓으로 유명하다.

특히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민속놀이 체험존을 운영하고, 다양한 '창고 대개방' 행사를 열 예정으로 벌써부터 고객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김해점 관계자는 "보다 다양한 상품을 고객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언제나 노력하고 있다"면서 "2016년에도 고객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세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