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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일기' 강성연, 남편 김가온 70대 모습에 폭풍 눈물 "너무 늙은거 아냐 어떡해"/ MBC '미래일기' 캡처 |
'미래일기' 강성연이 남편 김가온의 70대 모습에 눈물을 보였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미래일기'에서 배우 강성연과 남편 피아니스트 김가온이 70대로 시간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강성연과 김가온 부부는 각자 77세로 특수 분장을 했고 이후 서로의 모습을 확인했다.
특히 강성연은 남편 김가온을 바라보고 "너무 늙은 거 아니야 어떡해. 너무 늙었다"며 눈물을 보였다.
이를 본 김가온은 아내 강성연에게 "울지마"라고 다독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미래일기' 강성연 소식에 누리꾼들은 "'미래일기' 강성연, 귀여워" "'미래일기' 강성연, 훈훈하다" "'미래일기' 강성연, 보기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팀 김나영 기자 mai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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