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2-16 14:20:46
기사수정 2016-02-16 14:20:46
|
'쿡가대표'에 출연하는 방송인 강호동. 사진=JTBC '마리와나' 방송화면 캡처 |
강호동이 '쿡가대표'에 출연하는 소감을 전했다.
강호동은 1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JTBC 사옥에서 열린 '쿡가대표' 제작발표회에서 "한 채널에서 같은 요일에 심야 예능 두 개('마리와 나', '쿡가대표)를 책임지고 있다는 게 부담이 되기도 한다"고 밝혔다.
이어 "부담된다고 피해갈 수 없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긍정적으로 재미있게 생각하려 한다"고 언급했다.
한편, '쿡가대표'는 대한민국 대표 셰프들이 세계 최고의 셰프들과 요리대결을 펼치는 해외 올로케이션 프로그램으로 대한민국을 '쿡방' 열풍으로 달군 국내 최고의 셰프 군단이 해외 유명 레스토랑에 직접 방문해 전 세계 요리사들을 상대로 자존심을 건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강호동, 김성주, 안정환이
MC를 맡으며 1회에서는 이연복, 최현석, 샘킴,이원일이 홍콩 셰프들과 대결을 펼친다.
인터넷팀 조정남 기자 jjn@segye.com
<세계닷컴>세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