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 로비스트’ 린다 김, 영화배우 김아라로 활동한 시절…풋풋해


'무기 로비스트' 린다 김이 화제인 가운데 그녀의 과거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4월 방송된 TV조선 '강적들'에서는 린다김의 과거에 대한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방송에 따르면 로비스트로 알려진 린다 김은 1973, 74년엔 김아라라는 예명으로 영화 '교장선생 상경기' '청바지' 등에 단역으로 출연했다.

1977년 무렵에 유명 레코드사에서 역시 같은 예명으로 '그땐 몰랐네'를 타이틀곡으로 하는 음반을 냈다.

하지만 이후 1979년 미국으로 이민을 가면서 린다김은 연예계 활동을 마무리했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린다 김, 그런 과거가” “린다 김, 배우였구나.” “린다 김,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TV조선 '강적들' 방송화면 캡처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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