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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진희 윤현민 열애설, 깜짝 놀랄 데뷔 초 공개 ‘길거리 캐스팅 출신의 위엄?’ |
백진희는 과거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2014 상반기 라이징 스타로 꼽혔다.
당시 방송에서는 과거 길거리 캐스팅 돼 CF모델로 먼저 시청자들에게 눈도장 찍은 백진희의 과거 CF 영상들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풋풋하고 앳된 이미지의 백진희는 문근영 옆에서 고개를 빼꼼 내밀고 있는가 하면 9시 뉴스 전 정각을 알려주는 시보소녀로 활약, 귀여운 매력을 뽐내기도 했다.
이와 관련 백진희는 "첫 광고 출연료가 100만원이었다. 정말 큰 돈이었다"며 "다 차곡차곡 모아서 대학 등록금으로 사용했다"고 밝혔다.
이어 백진희는 "시보소녀 CF 같은 경우는 고등학교 3학년 때 시험을 앞두고 찍은 것이었다. 엄마에게 '이거 찍게 해주면 공부 진짜 열심히 하겠다'고 약속한 후 해외에 나가 촬영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한편 백진희는 17일 윤현민과 열애설에 휩싸였으나 소속사를 통해 “친한 사이”라고 부인했다.
이슈팀 ent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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