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2-19 10:39:35
기사수정 2016-02-19 10:3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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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민, 고2 오빠에 "철이 안 든거다" 거침없는 돌직구 눈길 사진: 방송 캡처 |
이수민, 고2 오빠에 "철이 안 든거다" 거침없는 돌직구 눈길
이수민이 화제인 가운데 이수민의 과거 돌직구 발언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과거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서는 팔씨름과 팔 근육 키우기에 중독된 고2 신재훈 군의 사연이 공개됐다. 재훈 군의 엄마는 재훈 군이 공부를 너무 안 한다고 털어놨다.
당시 방송에서 이수민은 "오빠의 문제점은 부모님에게 하는 행동이 그 나이가 됐음에도 철이 안 든 거다. 행동 바르게 하고 거짓말하지 않는 게 좋을 것 같다. 사랑해보는 게 어떨까 생각한다"고 말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인터넷팀 김나영 기자 mai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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