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류준열, 셀카 투척…“마성의 매력남”


배우 류준열이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류준열의 '꽃보다 청춘' 인증 샷이 공개됐다.

류준열 소속사 씨제스 인스타그램에는 "꽃청춘 첫 회 재밌게 보셨나요? 여러분 독감 조심하세요~! 류준열 납치공조 핸드폰 충전기조차 챙겨주지 못했건만 어찌나 잘 헤쳐 나가는지 역시 마성의 매력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이어 "꽃청춘 류준열의 여행 리더십 기대해주세요 여러분도 함께 매주 아프리카 여행해요. 다행히 독감 회복 중"이라며 류준열의 건강 상태에 대한 글도 함께 올라왔다. 앞서 류준열은 케이블TV tvN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제작 발표회 당시 독감에 걸린 사실이 알려져 팬들의 걱정을 받은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류준열이 차 안에서 흰 모자를 쓴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류준열은 입술을 앙 다문 채 훈훈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류준열, 멋있어”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류준열, 좋아요”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류준열,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류준열은 '응답하라 1988'의 안재홍, 고경표, 박보검과 함께 '꽃보다 청춘' 촬영 차 아프리카에 다녀왔다. 지난 19일 첫 방송된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에서 류준열은 수준급 영어 실력과 여행 리더십을 과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 = 씨제스 인스타그램

이슈팀 ent@segye.com

 

<세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