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청춘' 박보검, 본방사수 독려 셀카 눈길 '훈훈하네'

`꽃보다 청춘` 박보검, 본방사수 독려 셀카 눈길 `훈훈하네`
출처:/박보검 트위터
꽃보다청춘 박보검

'꽃보다 청춘' 나미비아 편에 합류한 박보검이 본방사수를 독려하는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19일 오후 박보검은 자신의 트위터에 "#꽃보다청춘 오늘 밤 9시 45분, tvN 배낭여행 프로젝트 '꽃보다 청춘 IN AFRICA' 첫회가 방송됩니다!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 :)"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올라온 사진은 박보검과 그의 아프리카 출국에 동행한 제작진들의 사진으로, 박보검이 아프리카 출국 전 직접 자신의 카메라로 제작진과 함께 사진을 찍는 모습이 전파를 타기도 했다. 

출국 전 박보검의 기대감 넘치는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날 방송에서 박보검은 아프리카 출국 당시 '뮤직뱅크' 스케줄 관계로 홀로 한국에 들어와야했고, 집에 가던 그를 쫓던 '꽃청춘' 제작진 차량이 그를 납치했다. 같은 시각 나미비아에 있던 고경표는 "차를 갈아타라"고 말하며 '꽃청춘' 동행을 알렸다

인터넷팀 김나영 기자 mai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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