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3월 서울 은평구 진관동 은평뉴타운 중심상업 A11구역에서 주상복합아파트 은평스카이뷰자이를 분양한다고 밝혔다.
은평스카이뷰자이는 단지 바로 앞에 구파발역이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인데다 은평뉴타운 중심에 위치한 최고층 아파트, 그리고 뉴타운 내 첫 자이 브랜드 아파트라는 점에서 랜드마크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은평스카이뷰자이는 지하 4층~지상 33층 3개동으로 이뤄져 있고, 총 361세대다. 전세대가 84㎡ 단일 평형, 2개 타입으로 구성돼 있으며 입주는 2019년 1월 예정이다.
GS건설은 개발이 거의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은평뉴타운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자이’ 브랜드인 만큼, GS건설의 역량을 총동원해 앞선 라이프스타일과 생활 안전과 편리함뿐만 아니라 에너지 절감 시스템의 적용 등 지역 랜드마크로 적합하도록 차별화된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GS건설 분양관계자는 "은평구는 서울 도심 속에서 자연을 가깝게 누릴 수 있는 천혜의 주거입지에 개발호재들이 가시화되고 있는 지역"이라며 "은평뉴타운에 오랜만에 공급되는 브랜드 아파트에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되는 물량이어서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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