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원두커피 전문기업 (주)쟈뎅은 지난달 ‘신세계TV쇼핑’을 통해 처음 선보인 ‘홈카페 커피 드립세트’ 1000개가 완판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홈카페 문화가 확산되고 있는 만큼 가정에서 손쉽고 다양한 방식으로 원두커피를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구성되어 주부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쟈뎅은 이번 홈카페 커피 드립세트의 인기에 힘입어 홈쇼핑 시장 진출을 적극 확대할 계획이다. 오는 4월경 두번째 방송을 목표로 여름시즌 아이스 드립세트를 기획하고 있으며, 계절별 소비자 취향을 반영한 신제품도 개발할 예정이다.
쟈뎅 관계자는 “최근 홈카페 시장 성장세를 면밀히 분석한 덕분에 소비자 니즈에 잘 맞는 구성을 기획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다양한 유통 채널을 적극 활용해 소비자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의 고품질 원두커피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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