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2-24 15:24:38
기사수정 2016-02-24 15:26:20
배우 최성국이 공채탤런트 발탁 이유를 밝혔다.
24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중국 대륙을 휩쓴 대세 한류스타 4인방인 지석진-최성국-첸(EXO)-김은성(지상려합)이 출연하는 '오빤 중국스타일' 특집이 펼쳐진다.
최성국은 1995년에 공채탤런트로 발탁될 수 있었던 이유에 대해 "돌아이였기 때문"이라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그는 "돌아이라서 뽑았다고 하더라"며 "오디션 당시 '여자 몇 명쯤 안아봤느냐'라는 돌발성 질문에 아무도 예상치 못했던 대답을 했다"고 에피소드를 털어놔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또 이날 최성국은 막강 표정연기 3종세트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정은나리 기자 jenr3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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