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2-26 14:41:26
기사수정 2016-02-26 14:41:26
데님 브랜드 ‘리바이스’에서는 140년 전통 최초의 청바지 ‘리바이스 501’을 재조명 하는 2016년 봄/여름 시즌 글로벌 캠페인 ‘WE ARE 501’ 프리 런칭을 기념하는 행사를 26일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 리바이스매장에서 진행했다.
리바이스 501은, 젊음과 반항, 도전, 혁신 등 청바지 그 이상의 상징성을 가지고 전 세계의 많은 팬들로부터 꾸준히 사랑을 받아온 브랜드를 대표하는 아이코닉 제품이다. 세대를 거슬러 문화와 시대의 아이콘으로 대표되고 있으며, 클래식한 감성과 유행을 타지 않고 자연스러운 핏을 선사하여 어떠한 스타일에도 트렌디한 실루엣과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리바이스 501을 재조명한 이번 행사에서는 리바이스 501청바지와 트러커, LVC 라인 등 다양한 제품들을 직접 체험하고 만나볼 수 있는 뜻 깊은 자리로 마련되었다.
이번 글로벌 캠페인인 ‘WE ARE 501’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트러커’ 제품을 한정기간 동안 9만 9천원에 특별가로 판매하고,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여 국내 소비자들에게 더욱 새롭고 매력적인 모습으로 다가갈 예정이다.
지차수 선임기자 chasoo@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