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2-26 14:17:16
기사수정 2016-02-26 14: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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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서 101'에 출연중인 권은빈. 사진=큐브 엔터테인먼트 |
7인조 팀 개편을 발표한
CLC 마지막 새 멤버는 '프로듀스 101' 출신 권은빈으로 밝혀졌다.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26일 오전
CLC 공식
SNS를 통해 최종 새 멤버로 발탁된 '권은빈'의 프로필 정보와 이미지를 공개, 베일을 벗다.
현재 엠넷 '프로듀스 101'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먼저 얼굴을 알린 권은빈은 '서바이벌 진행 중 데뷔 발표'로 이목이 집중됐다.
올해 만 16세로 팀의 막내가 된 권은빈은 167
cm의 늘씬한 큰 키를 갖춘 팀 내 비주얼 멤버로 분류됐다.
특히 권은빈은 지난 '프로듀스 101' 탈락 투표에서 16위를 기록, 최종 11인에 임박한 상위 레벨을 차지했을 만큼 현재 시청자들의 뜨거운 인기를 끌고 있다.
'프로그램 외의 방송활동을 할 수 없다'는 '프로듀스 101'측과의 기존 협의에 따라 권은빈은 당분간 '프로듀스 101' 오디션을 끝까지 소화한다.
인터넷팀 조정남 기자 jj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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