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2-29 11:43:50
기사수정 2016-02-29 11:4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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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 시상식 이병헌의 데뷔초기.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아카데미 시상식 시상자로 서는 배우 이병헌이 화제인 가운데, 이병헌의 데뷔 초 모습이 새삼 재조명 받고 있다.
그는 과거 91년도
KBS 14기 공채 탤런트로 연예계에 데뷔, 드라마 "바람꽃은 시들지 않는다"로 브라운관에 해성처럼 등장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등장한 사진 속 이병헌은 지금과 크게 다르지 않은 시원시원한 이목구비를 뽐내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병헌은 28일(현지 시각) 열린 제88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배우 최초로 시상자로 초대받아 레드카펫에 등장했다.
인터넷팀 조정남 기자 jj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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