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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애란, 이상형은 박현빈? 이유 들어보니 '폭소'
기사입력 2016-03-01 10:24:07
기사수정 2016-03-01 10:24:07
가애란/사진=KBS
결혼 소식을 알린 KBS 아나운서 가애란의 과거 이상형 발언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 출연한 가애란은 이상형으로 가수 박현빈을 꼽았다.
이날 방송에서 MC 조우종은 가애란에게 스튜디오에 있는 남상일, 박현빈을 지목하며 "나를 포함해 무인도에 이 세 남자가 있다면 누구를 선택하겠느냐"라고 물었다.
이에 가애란은 "대입수능보다 더 어렵다"며 난감해했다.
이후 가애란은 박현빈을 이상형으로 지목하며 그 이유에 대해 "박현빈이 처음보는 남자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MC들은 가애란에게 "이상형인 남자가 나타났는데 부모님이 반대를 한다. 그럼 어떻게 하겠냐"고 질문했고 "부모님이 반대하면 다시 한 번 생각을 해볼 것 같다. 고민을 해보고도 꼭 만나야겠다 싶으면 허락하실 때까지 기다려보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가애란 아나운서는 현재
교제중인 동갑내기 경찰과 오는 4월 웨딩마치를 울린다.
이슈팀 ent2@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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