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3-01 16:07:17
기사수정 2016-03-01 16:07:16
3·1절을 맞아 열린 한일프로축구 경기에서 FC서울이 지난시즌 J리그 우승팀 산프레체 히로시마에 4-1, 통쾌한 역전승을 거뒀다.
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F조 2차전 홈 경기에서 FC서울은 전반 25분 선제골을 허용했으나 전반 32분 김원식의 동점골에 이은 아드리아노의 해트트릭으로 기분좋은 승리를 따냈다.
지난달 23일 1차전에서 태국 부리람 유나이티드에 6-0대승을 거둔 FC서울은 2연승으로 16강 진출에 한발 다가섰다.
아드리아노는 부리람 전 4골에 이어 이날 3골을 기록, 2경기에서 7골을 넣는 절정의 골감각을 과시했다.
산프레체전에서 신진호는 어시스트 해트트릭을 수립했다.
아드리아노는 후반 4분 신진호의 중앙 프리킥을 그대로 오른발 논스톱 발리슛으로 역전골을 뽑아냈다.
기세가 오른 아드리아노는 후반 11분과 14분 잇달아 상대 골망을 흔들었다.
박태훈 기자
buckba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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