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3-02 11:29:11
기사수정 2016-03-02 11:29:10
2일 오전 8시 30분께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의 한 교차로에서 좌회전하던 싼타페 승용차(운전자 박모·63)가 직진하던 렉스턴 승용차(운전자 박모·28)와 충돌한 뒤 인근 편의점으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편의점 안에 있던 편의점 직원 한모(33)씨 등 2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싼타페 운전자 박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연합>